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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회영상

[2회대회]농촌일손부족문제 - 농촌살리기

[2회대회]농촌일손부족문제 - 농촌살리기

제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 행정안전부장관상 - 거창고등학교 농촌살리기

농촌 살리기 (거창 고등학교 박경완, 최수정, 문대천, 허원준, 박보성)


선거철만되면 농민들이 울상을 짓는 이유를 아세요? 바로 가뜩이나 부족한 일손이 선거유세 아르바이트로 대거 빠져나가서 농사시기를 놓치기 때문이랍니다.

농촌살리기 모둠 친구들은 날로 고령화, 부녀화 되고 있는 농촌의 일손과 기계화가 힘든 거창의 과수농사의 현실을 보며 이번 발표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전 시 물-

농촌살리기 모둠이 조사한 결과 현재 거창군에서는 공공근로를 농촌일손돕기로 대체하고, 공무원들이 농번기에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또 정책적으로는 농가신청제도를 통해 단체와 연계하기, 농기계 대여제도, 개인 및 학교연계 봉사활동 등의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농촌살리기 모둠 친구들은 농번기에 인근 대도시 주민들과 지역주민의 일손을 전략적으로 연결해주는 이른바 ‘농촌 일손 은행 제도’를 제안하였습니다.

이 제도를 거창군 조례로 지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거창군 홈페이지의 정책제안 게시판 이용, 거창군 농업 기술센터와 협력, 군의원, 군수 등과 의논하여 발의 유도, 군 소재 농업단체들과 연계, 주민서명, 주민발의제정안 마련 등 여러 가지 정책 제안 방식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농촌살리기 모둠친구들 정말 열심히 조사 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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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회 발표 영상-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발표라 살짝 떨리기도 했지만, 정말 잘하셨어요!

농촌살리기 모둠이 제안한 농촌 일손 은행 제도가 하루빨리 시행되어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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