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제7회 대회영상

[12회 대회] 학생들의 환경 보호 실천 기회를 늘리자 - RYG

[12회 대회] 학생들의 환경 보호 실천 기회를 늘리자 - RYG

1. 문제인식

기사를 통해 EU의 탄소국경세를 알게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도 해당되어 있어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던 중 ‘2050 탄소중립 선언’을 보았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선언은 구체적이지 않아서 당장의 실천이 필요한 상황에 실현이 힘들다고 느꼈다.  또한 직접 기후 위기를 겪게 될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에코 마일리지 같은 환경 마일리지 제도들은 성인 위주의 활동이기 때문에 청소년이 참여하기 힘들다. 그래서 기후 위기를 직접 겪게 될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와 관련된 설문 자료를 찾아보고 직접 조사를 시행하였는데 청소년이 할 수 있는 환경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확실해졌다..

2. 대안정책

현재 환경교육이 독립 교과로 채택된 지 20년이 넘어간다. 하지만 전구 시. 도에 있는 학교 중 8%만이 환경 교과를 선택하였고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설문을 했더니 60% 이상이 부족하다고 답변을 하였다. 또 환경 교육기관 등에 지원되는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걸로 집계되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매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고등학생은 학업 부담 등의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환경부는 이번 법안이 순항하고 올해 안에 본 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3. 공공정책

부산시 교육청에 환경 활동 확대를 제안하자 환경교육 우수 사례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환경 활동 확대를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기존 제도를 보완 및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하는 것을 부산시 교육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4. 실행계획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여 교내 행사로는 에코 마일리지와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했다. 또 환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환경 퀴즈를 진행하고, 분리배출 홍보물,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교내에 부착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채식 식단을 짜보았는데 그 식단을 11월 식단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 살리기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자연드림과 마플상회를 방문하여 인터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부산시 교육청에 우수 환경 활동 소개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추가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EOB라는 이름으로 탄소 포인트제 어플을 제작하여 교내에서 시행한 뒤, 교육청에 제안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사이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