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제5회 대회영상

[9회대회] 우리 학교 등굣길이 안전하지 못해요! - 장림초 마스터키 팀

[9회대회] 우리 학교 등굣길이 안전하지 못해요! - 장림초 마스터키 팀

우리 학교 등굣길이 안전하지 못해요!

장림초 마스터키 팀


1. 문제인식

저희를 비롯해 장림초등학교 대부분의 친구들은 스쿨존(300m~500m) 지정되어 있는 구역보다 2km 떨어진 곳에서 등하교를 합니다.불법주차 하는 차들 때문에 등하굣길은 좁아져 통행이 불편하고 신호를 어기고 지나가는 차량이 많아서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횡단보도 대기시간은 길어 단횡단하는 친구들도 있고 차선이 불명확해 차도인지 인도인지 구분이 되지 않아 통행이 어려우며 위험한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스터키는 복잡하게 뒤엉키는 학교 가는 길을 문제로 인식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2. 대안정책

좁은 길은 차가 양쪽으로 다니기 불편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일방통행 길을 제안합니다.대기시간이 길고 큰 도로는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동시 신호등 또는 보행신호 연장을 제안합니다.차도인지 인도인지 구분이 되지 않은 곳은 횡단보도를 만들어주고 학교 앞 신호등은 거리가 짧아 차가  오면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가는 친구들이 많으니 음성인식 신호등을 제안합니다.


3. 공공정책

일방통행 도로는 80% 주민의 동의를 얻은 후 교통심의를 거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심의위원회 상정 18년 12월 예정)동시 신호등은 사거리에 적합함으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보행신호 연장을 검토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차선이 불명확한 곳은 횡단보도를 만들어주기로 하고 학교 앞 신등은 과속방지 시스템을 설치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도로 폭 14m 미만이므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2018년 3차 위원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4. 실행계획

주요 등굣길 현장조사를 통해 경찰청에 민원을 올리고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답변 받은후 이복조 구의원님과 김태석 구청장님을 만나 교통안전 토론을 하고 구청 교통계장님과 구의원님과 현장 재조사 후 학교에서 설문조사 실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마스터키는 장림초등학교 친구 선후배들이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무섭지 않고 즐겁게 등하교 할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 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 마스터키가 세상을 바꾸는 작 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