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대회] 학습 효율성 증진 - 울산외고 `아이리스`
제5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최우수상(안전행정부장관상)
1. 문제인식: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 마다 집중을 하지 못 한다던가 졸음을 참지 못해 일어서서 수업을 듣거나, 앉아서 조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학습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들의 결과가 된다. 많은 청소년들뿐만 아닌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학습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외국과 같은 학습 효율성 증진을 위한 명확한 제도가 없다. 따라서 학습 효율성 증진에 대한 공공정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아 여러 측면의 정책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3. 공공정책: 학생들의 공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정책을 제안한다. 우선 학교생활 중 피곤함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교실을 이용하여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조용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Nap Zone)을 마련한다. 이 교실에는 자리를 깔고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커튼을 설치하는 등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해외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알 수 있었던 생체시계교란 특수조명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4. 실행계획: 우선 본교 2학년을 대상으로 관련된 설문조사를 통해 부족한 수면이 학습 효율성 저하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후 수면과 학습의 질적 비례관계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던 중 중국, 미국, 남유럽, 일본 각국의 공부 효율성을 위한 낮잠 활용 사례 및 과학적으로 증명된 낮잠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20명의 학생들과 3주간의 기간 동안 각각 ‘자습시간 파란색 깔개 깔기’, ‘점심시간 70분 중 20분의 Nap Zone 운영’, ‘자기 전 명상 10분’ 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본 동아리가 제시한 정책들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Nap Zone’ 운영에 대한 방안을 울산광역시 교육청에 건의하였다.
학습 효율성 증진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아이리스
모둠원: 이해리, 김도현, 김민석, 최수원, 김보현, 윤하빈, 이미애
지도교사: 정호식(울산외고)
1. 문제인식: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 마다 집중을 하지 못 한다던가 졸음을 참지 못해 일어서서 수업을 듣거나, 앉아서 조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학습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들의 결과가 된다. 많은 청소년들뿐만 아닌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학습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외국과 같은 학습 효율성 증진을 위한 명확한 제도가 없다. 따라서 학습 효율성 증진에 대한 공공정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아 여러 측면의 정책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2. 대안정책: 학생인권조례 제10조를 보게 되면 학생의 휴식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법이 명시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정책상 어디에도 학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은 나와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우리 ‘IRIS’는 공부효율을 높일 수 있는 두 가지 대안정책을 제시한다. 첫째, 학교에 ‘Nap Zone’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유로운 점심시간 수면을 보장한다. 둘째, 생체시계교란 특수조명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졸음방지 등의 효과를 유발시키도록 한다.
3. 공공정책: 학생들의 공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정책을 제안한다. 우선 학교생활 중 피곤함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교실을 이용하여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조용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Nap Zone)을 마련한다. 이 교실에는 자리를 깔고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커튼을 설치하는 등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해외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알 수 있었던 생체시계교란 특수조명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4. 실행계획: 우선 본교 2학년을 대상으로 관련된 설문조사를 통해 부족한 수면이 학습 효율성 저하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후 수면과 학습의 질적 비례관계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던 중 중국, 미국, 남유럽, 일본 각국의 공부 효율성을 위한 낮잠 활용 사례 및 과학적으로 증명된 낮잠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20명의 학생들과 3주간의 기간 동안 각각 ‘자습시간 파란색 깔개 깔기’, ‘점심시간 70분 중 20분의 Nap Zone 운영’, ‘자기 전 명상 10분’ 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본 동아리가 제시한 정책들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Nap Zone’ 운영에 대한 방안을 울산광역시 교육청에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