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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본선대회를 보면서...

본선대회를 보면서...

본선대회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정말 학생들이 하나같이 발표를 잘하더군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대회를 보면서 조금 실망했던 것이 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공정성이 많이 부족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초반부에서는 사회자와 심사위원이 특정인을 집어 답변을 하게 하더니,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고 자유롭게 답변을 하게 놔 두시더군요.

 

조금 황당했습니다.

심사위원이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았더라면 사회자가 지목을 해서라도 특정인을 지목시켜서 답변을 하게 한다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지목을 하지 말았어야죠.

 

다음 대회부터는 조금 더 공정성 있는 질의응답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수하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하님!
먼저 지난 11월 7일 토요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오전 아홉시부터 열 시간 동안 진행된 제6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본선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 본선대회에서 질의응답 시간 때는 특정 참가자에게 답변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모든 참가자들이 고르게 사회참여활동에 참여했는지를 심사하기 위해 심사위원분들과 사회자가 특별히 신경을 써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이 특정학생을 지목해서 질문을 하거나, 자유질문을 던졌을 경우에도 해당 모둠의 학생들이 고르게 답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계속 인지하고 심사에 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수하님께서 주신 의견은 이후 대회를 진행할 때 참조하여 대회 참가자분들이 심사가 공정하게 진행된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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